상생페이백은 정부가 국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페이백 제도입니다. 지정된 기간 동안 카드 사용액이 평소보다 증가하면, 증가분의 일정 비율만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 절차, 주의사항 등을 아래와 같이 자세히 안내합니다.
상생페이백 홈페이지 접속 방법
상생페이백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상생페이백.kr)에서만 가능합니다.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에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입력하거나, 정부24 또는 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 등 카드사 안내 페이지를 통해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 상생페이백.kr 주소를 직접 입력해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나 PC 모두 접속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크롬, 네이버, 웨일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본인 인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절차 안내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회원가입 과정에는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 인증을 거치게 됩니다. 인증이 끝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는 상생페이백 신청 메뉴를 클릭하여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대상과 지원 기간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국민 또는 외국인 중 2025년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시스템 점검시간(밤 11시 30분~다음날 0시 30분)에는 신청이 불가하니, 점검 시간을 피해서 이용해야 합니다.
신청 첫 주(9월 15일~19일)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되어,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와 신청 절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완료하면 ‘상생페이백 신청하기’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클릭하면 입력한 기본 정보와 카드 등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에 따라 신청 버튼을 누르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신청 후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회원가입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자동으로 계정이 생성됩니다.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접수 내역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 카드사 이름과 끝 4자리 번호로 접수 상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안내 및 오프라인 지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통시장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에서 신청 지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한, 국민, 우리,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도 신청 방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실제 접수는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페이백 지급 방식과 기간
상생페이백으로 지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입니다. 9월 사용분은 10월 15일, 10월분은 11월 15일, 11월분은 12월 15일에 각각 지급됩니다.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총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됩니다.
유의사항 및 팁
상생페이백은 한 번만 신청하면 9~11월 소비증가분 전체에 대한 페이백이 지급됩니다. 만약 11월에 신청하더라도 9월과 10월 소비 증가분까지 소급 적용됩니다. 철저한 본인 인증 절차(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반드시 크롬, 네이버, 웨일, 엣지 브라우저 중 하나로 홈페이지를 접속해야 인증 오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자동으로 계정이 생성되고, 지급일에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나 카드 사용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두어야 하며, 지급받은 상품권의 유효기간(5년) 내에 사용해야 손실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생페이백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접속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실적과 신청조건, 지급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 누구나 문제없이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안내된 방법을 따라 접속·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