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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대출은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금융 상품으로, 은행·저축은행·서민금융진흥원 등에서 제공됩니다. 2025년 기준 햇살론 대출자격은 최근 소득기준과 신용평점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기본 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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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라면 신용평점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내(신용등급 약 6~10등급, NICE/KCB 기준 744점 이하 등)여도 신청 가능합니다.
- 근로자의 경우 3개월 이상 동일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급여통장, 재직증명서, 사업소득 증빙 서류, 국세청 신고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근로형태는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등 구분 없이 근무 지속성 증빙이 된다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도 무등록자라면 소득확인 자료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연체, 체납, 신용회복지원 등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됩니다.
- 도박 등 일부 업종은 대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주요 상품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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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15, 햇살론유스(청년), 햇살론뱅크 등 세부 상품에 따라 자격/한도/금리/대상 연령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 상황에 맞는 상품 선택이 필요합니다.
- 대부분 대출한도는 1,500만~2,000만 원, 금리는 연 6~10% 이내 수준에서 신용·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청년·취업준비생용 햇살론유스는 만 19~34세,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고, 재직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도 해당됩니다.
- 신청 전 반드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저축은행 등에서 추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승인 가능성을 높입니다.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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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신청 전 신용상태, 재직 및 사업 영위 기간, 소득자료 등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햇살론은 은행권 금융이 어려운 분들이 제도권에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니, 부적격 사유(연체, 체납 등)에 해당하지 않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최근 신용평점 기준이 하위 20%→30% 이내로 일부 확대되었으니, 자신의 신용등급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2025년 햇살론은 신용과 소득문제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 지원을 해주는 대표 서민금융 상품입니다. 본인의 소득, 신용, 재직 상황을 미리 점검한 후 꼼꼼히 준비하면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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